청소년 백신 패스 정말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믿으세요?

(지난 2년동안 코로나사태를 겪으며 느끼고 생각했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이유로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2년이 지나는 기간 동안 개인위생을 지키며,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1월3일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제는 혼밥도, 마트에서 장을 보는 일도 할 수 없게 되었네요. 나아가 청소년들도 백신을 맞지 않으면 도서관이나 학원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겠다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백신은 전파력을 낮추는 역할을 하지 못 합니다. 감염 시 중증이나 사망으로 가는 위험도를 낮춰주는 역할만을 합니다.

확진자가 늘어가는 것이 미접종자 때문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정부는 백신 미접종자의 일상생활을 제안하며, 청소년들에게 까지 백신 접종을 하려는 걸까요.

 

순천향 대학 의대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며 어느정도 짐작 했던 내용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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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책권하는 사람 고 부장 - '코로나는 살아있다' 저자와의 대담 내용 정리 ]

 

오미크론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연신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온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사실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할수록 치사율이 낮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실제로 오미크론의 역시 감염력은 증가했지만, 치사율은 낮아지는 방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가 90% 이상, 오미크론은 3% 내외로 조사됩니다.

최근 한달사이 국외유입으로 인해 오미크론의 %가 다소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확진자에 영향을 주는 바이러스는 델타 변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중 증자가 갑자기 높아지는 이유

• 우리나라는 중환자 병상수는 모두 합쳐도 만개가 되지 않음.
• 작년 10월까지 위중과 중증을 분리해서 집계하였으나 현재는 이 두 가지를 합쳐서 집계하고 있음.

 

내년에 감염병 전담병원을 7-14개 신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을 신설하기 까지 5년까지 걸립니다.

공공의료 사업단과 이사진 (복지부관련)이 이익을 보기까지 코로나가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명분이 필요하겠네요..)

 

백신의 효과

1. 감염예방 및 전파방지
2.  중증예방효과
3.  사망 감소 효과

 

코로나는 호흡기 감염병이기에 백신으로 인한 감염예방 및 전파방지의 효과는 이론적으로 없는 것이 맞습니다.

백신을 통해 형성된 항체는 혈관을 타고 돌아다닙니다. 만약 바이러스가 코 점막을 통해 내부기관으로 오게되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면 혈관 속에 있던 항체가 중증으로 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일을 합니다. 내 몸의 증상개선을 위해 일을하는 것이지 호흡기를 통해 펴져 나가는 바이러스를 막는 일 까지는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물론 중증 예방과 사망 감소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중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령자의 경우 백신접종을 권고하는 것이 맞습니다. (권.고)

 

질병청은 2022년에 우리나라 국민이 맞을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8,000만 명분의 주문을 이미 마쳤습니다.

주문을 했으니 이것을 다 소진해야 하는 책임이 있겠죠? 앞으로 두 번은 더 맞아야겠네요.

 

백신의 위험성과 인과성을 왜 인정하지 않는가?

 

일단 백신에 대한 경험치가 부족합니다. 

 

백신 사망자 1,400명 이상 중 현재 인과성을 인정받은 경우는 2명,

위중증 10만 명 중 인과성을 인정받는 경우는 50명입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연구는 2023년에 임상시험이 완료됩니다. 결론적으로 전 세계가 임상시험 중인 것과 같습니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심근염, 심낭염, 길랑-바래 증후군 정도는 그나마 이제 설명이 가능함.)

 

이러한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나라에서는 인과성이 없다가 아니라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인과성이 있다로 우선 처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부의 정책으로 맞고 있는 상황인 만큼 백신과의 개연성에 대한 증명은 질병청이 진행하는 것이지 왜 의사와 환자가 인과성을 고민해야 하나요?

백신이 사망사유와 절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은 나라가 증명하는 것이 맞습니다.

 

학령기 아이들 과연 백신 접종이 유익한가?

백신은 약보다 더 안전해야 합니다. 병에 걸렸을 때  약을 복용하는 것은 부작용의 가능성을 인지하지만, 치료의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약을 복용합니다. 백신은 건강한 사람이 미리 맞는 것입니다. 

어린 연령의 경우 코로나 감염 자체가 드물고, 사망률도 낮습니다. 그런데 미리 맞추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 요양원에 근무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맞을 수 있으나 나머지 연령은 접종의 자유를 주는 것이 맞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사회생활에 불이익을 주는 정책은 국가가 국민의 신체에 대한 자유를 뺏는 것과 같습니다.

백신으로 인한 항체는 자기 몸속에 존재합니다. 개인을 보호하기 위해 맞는 것이지 집단을 보호할 수 없습니다.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하는 것

굳이 코로나 검사를 자주 받으며 활동하는 것보다 가급적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무엇보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신의 접종 여부로 국민 개인의 자유가 결정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를 무기로 이루어지는 전체주의에 대한 거부의 목소리가 커지기를 바랍니다.  

 

 

 순천향 대학 -  '코로나는 살아있다' 저자 이은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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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전체 인구의 1%정도가 코로나에 걸렸으나, 현재 전체인구의 80%가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의 자유 없이 나라의 정책에 따라 맞게 되었는데 부작용과 위험성에 따른 결과는 결국 국민이 떠안고 있습니다. 접종률을 높이는 것과 백신 소진만이 목표인 걸까요?

위중증이나 사망으로 가는 확률을 낮춰준다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만 미접종자로 인해 코로나19의 전파가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여론과 부작용의 인과성을 책임지지 않는 정부의 입장에 답답할 뿐입니다.

 

이 모든 정책이 정말 국민의 건강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게 맞나요?

 

지금 당장 부작용이 나오지 않더라도 몇 개월, 몇 년후에 나올지 부작용이 없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진통제 한통에도 다양한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알리기위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하물며 내 몸에 직접 놓는 백신인데, 우리는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연구도 설명서도 볼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는 자유권, 즉 국가 권력에 의하여 자유를 제한받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점점 넓어지는 생활권의 침해와 함께, 회사에서도 암묵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상황이라, 여론의 등쌀에 밀려 저도 신체의 자유를 포기한채 결국 접종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진심으로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고 위하는 정책이 펼쳐지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