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단검사키드 사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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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진단 검사체계가 변화하였습니다.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었지만, 이제는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PCR 검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바로 PCR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1차적으로 자가 키트를 이용한 검사가 먼저 이루어지고 결과에 따라 PCR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선별 진료소에서는 무료로 자가 키트 검진이 가능하며, 그 외 병원이나 약국의 경우 금액을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만약 자가키트를 통해 양성이 나왔다면, 키트를 밀봉하여 선별 진료소로 가지고 간 뒤 PCR 검사를 받고 이후 양성 판정이 확실해진다면 격리 및 처방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는 진단키트의 경우 래피젠, SD바이오센서, 휴마시스, 경남제약 등 제조회사가 다양하지만, 사용방법은 모두 같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확도는 90%초반대로 보건소의 99%~100%에는 못 미치지만 일단 급할 때 해볼 수 있는 대안으로 사용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만큼 진단키트로 음성이 나왔더라도 컨디션이 계속 좋지 않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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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 사용시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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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평한 곳에서 할 것
2. 용액은 딱 3방울만
3. 반드시 일회용장갑을 착용할 것
4. 검사가 이루어지는 시간 동안 절대 손대지 말 것
5. 상온에서 진행할 것 (15~2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