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누드 강요 소속사 폭로

27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한 길건은 자신의 과거 이야기부터 현재까지의 근황을 전해 화재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전 소속사의 만행으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일하고 돈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하거나, 누드화보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촬영도 강요받았고, 연대보증인으로 앉혀 사문서를 위조하는 등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도 길건은 동정심으로 자신의 인생이 비치는 것에는 속상함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전 소속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지만 지금은 대표님들과 다시 잘 지낸다며, '과거는 과거일 뿐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그 대표만 연락이 안될 뿐 다른 대표님들과는 가끔 연락하며 지낸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길건은 콘서트와 팬미팅을 제안받으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부캐전성시대'에서 태그 태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힘든 일을 겪고도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길건 님을 응원합니다.